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정부 법조비리 나비효과 (문단 편집) == [[조선일보와 청와대의 불화]] == ||<|2> [[#s-8|우병우]] ||<|2> → ||<|2> '''조선일보와 청와대의 불화''' ||<|2> → || [[#s-10|박수환 게이트]] || || [[#s-11|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 || 2016년 8월 16일 [[MBC]]에서 [[우병우]]를 조사하고 있는 [[이석수]] [[특별감찰관]]과 [[조선일보]] 기자의 감찰 내용 누설 의혹이 [[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2016/nwdesk/article/4083297_19842.html|폭로되었다]]. [[청와대]]는 즉각 비난하였고,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"의혹만으로는 사퇴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정부의 방침 아닙니까?"라며 배수진을 쳤다. 뒤이어 8월 21일 [[우병우]]에 대해 주도적으로 폭로하고 있는 [[조선일보]]에 대해 [[청와대]]가 "부패 기득권 세력"이라고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bluehouse/757665.html|비난하며]] 갈등이 고조되었다. 청와대의 강도 높은 비난에 대해 이석수나 조선일보가 박근혜의 [[역린]]을 건드렸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. 실제로 이석수가 [[안종범]], [[박근령]] 등의 최측근을 내사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. 그러나 훗날, 당시 조선일보가 건드린 역린은 [[최순실]]인 것으로 밝혀졌다. 조선일보와 청와대의 관계가 악화된 것에는 아직 분명하지는 않으나 여러 설이 존재한다. [[청와대]]의 폭로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[[조선일보]] [[송희영]] 주필이 여러 차례 [[우병우]] [[민정수석]]을 통해 사면이나 인사 청탁을 했으나 통하지를 않았다. 조선일보는 홧김에 여러 차례 검찰 비판 보도를 낸 바 있었고 이것이 누적되었다는 설이다. 또 다른 하나는, [[제19대 대통령 선거|대선]]을 앞두고 [[친박]]의 힘을 가라 앉히고 [[조선일보]]가 여권 내 주도권을 잡으려는 계획이였다는 설이다. 실제로 조선일보 사장 방상훈은 [[비박]]계 [[김무성]]의 사촌으로, 지면을 통해 여러 차례 김무성을 두둔한 바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